


아당은 이벤트로 먹고산다?
ㅎㅎ
오늘은 담임쌤 김동규님의 생신...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생일 축하곡을 힘껏 불러주신 여러분들....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축하곡을 부르는 동안 학생 여러분들의 얼굴(?), 아니 이름이 아른아른 거리던 걸요.
무엇보다.....오늘 생일파티는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거듭 밝혀드립니다. ㅎㅎ
오해없으시길 ...
생일을 빙자한 즐거운 축제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니까요.
이 사실을 한시도 잊은적 없고...물론 담임쌤도 늘 여러분 생각뿐이랍니다.
방송으로 여러분을 뵌지 이제 6개월이 넘었는데요, 첫 생일이라 이벤트로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이벤트를 열심히 하다보니...생일 축하 사연가운데 챙겨야 할 분들의 사연들을 몇 개 놓친 게 있네요..
양해해주시고요...
여러분들의 이벤트를 위한 파티는 계속 됩니다.
그리고...또 하나 오늘 생일이 뜻 깊었던 것은
청취율이 급~~수직상승해서 모두가 놀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담임쌤으로 오신지 두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조사된 청취율 조사결과가 지난 주말즈음 나왔는데....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성적을 거뒀답니다.
덕분에 교감쌤도 행복~하고, 담임쌤도 보람되고...CBS fm도 모두 즐거운 분위깁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분의 행복한 아침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또레 김의 '노력하는 이'라는 필명처럼....
오늘의 축하분위기를 사진으로나마 살짝 공개해드립니다.
담임쌤의 건강을 늘 챙기는데 온 정성을 다하는 서정우님,
그리고...늘 마음속으로 아당과 담임쌤을 걱정해주시는 분...
또.....우리 양호쌤...안지연 작가님,
그리고,,,누구보다도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를 크게 외치며
아당 담임쌤을 자랑스러워하는 김필원 아나운서의 모습입니다.
*추신 :
서정우님은 김동규님의 비서구요, 특기는 요리의 귀재라는 것.
사진의 'I love you'케익은 서정우님의 솜씨입니다.
미역국과 초밥 등등 푸짐한 생일상도 오늘 싸오셨답니다.
맞죠? 서정우님?
그리고 늘 뒤에서 아당을 후원해주시고 계신 00님께서 에또레 킴이라는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케익, 그리고 해피 버스 데이 플래카드를 준비해오셨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