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TISLAND <사랑앓이 (With 김나영)>
♧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남이 될 수 있을까>
오늘은 간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늦잠을 자려 했던 것이 아니라 새벽녘에 갑작스레 잠을 깨서 한동안 뒤척였던 탓에 본의 아니게 늦잠을 좀 자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늦잠을 자고 나면 좀 개운한 것도 있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는 늦잠을 자고 나면 아침 시간을 낭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밤에 몇시에 자던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하루를 제대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뭐 이미 지나버린 거, 어찌하겠습니까..
남은 시간이라도 충실하게 잘 보내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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