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윤선 <사노라면>
□ 김동희 <넌 할 수 있어>
2018년의 마지막 글이 되겠군요..
어릴 땐 일기를 곧잘 쓰곤 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일기를 잘 안쓰기 시작했는데..
이 게시판을 통해 마치 일기를 쓰는 것처럼 거의 매일 끄적끄적거렸습니다..
비가 오는 날엔 비가 온다고, 눈이 내리는 날엔 눈이 온다고, 어디를 가면 어디를 갔다고 그렇게 그냥 아무 이야기나 두서없이 쓰기도 햇었습니다..
언제까지 이 게시판을 통해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올 한해도 쉼 없이 달리느라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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