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 한경일 <슬픈 초대장>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中 -
날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될 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햇살은 좋은데,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하긴 비가 아니어도 12월인데 추워질 때가 되기는 했지요..
일주일 정도 목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하루이틀 정도면 다 나았을 감기인데, 감기가 이렇게 오래 가는 건 나이가 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진 탓일까요.. ^^;
기침을 할 때마다 머리가 아플 정도네요.. ㅠㅠ
어여 감기가 좀 나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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