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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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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32

김대규

2018.01.18

△ 김지수, 박보람 <같이 살자> △ 연리목 <회상> △ Norah Jones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때가 정해져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시도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게 다 인간의 욕심이 초래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학적이든 기술적이든 발전하는 건 나쁜 건 아닌데, 너무 인간의 편의만 생각하면서 지내온 결과로 그 피해를 인간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로 인해 예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각종 천재지변에 대한 기사를 요즘 심심찮게 접할 수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고, 그런 것들이 나비효과처럼 지구촌에 다양한 피해로 찾아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共存, 共生..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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