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04
김대규
2017.12.11
조회 128
◇ 자탄풍 <그래서 그랬던 거야>
◇ 정인 <미워요>
◇ Billy Mack
어제는 1년에 한번 있는 동창들과의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밖에 못보다 보니 할말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좀 더 자주 보고 싶은데, 다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예전처럼 자주 만나는 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1년에 한번 그렇게 만날 때마다 옛날 이야기들을 하면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무척 즐겁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시절에 있었던 일들은 이야기를 해도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매년 똑같은 추억거리를 이야기를 하는데도 그게 계속 새로운 듯한 느낌입니다.. ^^;
시간이 좀 더 흘러도 마찬가지일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