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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58
김대규
2016.12.20
조회 101
신청곡입니다..
▥ 아키버드(Aquibird) <내 얘기를 들어줘>
▥ 캔디맨
포근했습니다..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만큼 무척이나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언제 그렇게 날씨가 추워느냐는 듯 간간히 햇살도 비춰주었고, 포근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마치 봄이 서둘러 온 것이 아닌가 싶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 덕분에 간만에 가볍게 옷을 갖춰입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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