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신승훈 <날 울리지마>
◈ 양희은 <가을아침>
별일없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매일 있으면 그것도 문제겠지만, 너무 없으면 그것도 좀 심심하잖아요..
사람이 천년을 사는 것도 아닌데, 매일매일이 너무 똑같이만 흘러간다면 너무 재미없는 삶이 아닐까요..
뭐 어떻게 보면 그런 삶이 평탄하고 안정적인 삶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주 심하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는 드라마틱한 일도 가끔 있었으면 좋겠고, 약간 굴곡이 져도 괜찮을 것 같구요..
그래야 세월이 흘러서 후손들에게 교훈으로 들려줄 이야기도 있을 것 같거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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