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김범수 <지나간다>
♧ 어반자카파 <봄을 그리다>
연휴인데, 간만에 비가 내렸습니다..
멀리는 아니라도 연휴라 가까운 곳이라도 좀 바람이나 쐬러 외출을 좀 해보려했으나,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그냥 집에만 있었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내일 오전이나 오후쯤에 비가 그친다고 하니, 내일도 외출을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
뭐 그래도 최근에 계속 날씨가 좋았기에 가끔 이렇게 비가 내리는 건 괜찮기는 한데, 연휴에 내려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어느새 10월이 시작됐네요..
이제 세달 남은 2016년, 제게는 올 한해가 어떤 한해였는지를 다시금 되돌아봐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지난해보다 나아진 한해였는지, 그 반대였는지, 그래서 후자의 경우라면 무엇을 더 개선해야 하는지..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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