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볼빨간사춘기 <나만 안되는 연애>
♥ 에스프레소 <미안해 다 미안해>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그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會者定離(회자정리)라는 말도 있고, 會必有離(회필유리)라는 말도 있고, 중국어에는 合久必分 分久必合(합구필분 분구필합)이라는 成語 도 있습니다..
한자가 조금씩 다르긴 해도 그 뜻은 만남이 오래 되면 헤어짐이 있게 마련이고, 헤어짐이 오래 되면 다시 만나게 된다는 뜻힙니다..
헤어짐이란 것이 살아서 하게 되는 것이든, 저 하늘이 불러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이든 아무리 죽고 못사는 사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다 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헤어짐이 두렵거나 싫다는 이유로 누군가와의 만남을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될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