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에스프레소 <죽도록 사랑했는데, 남은 건 상처다>
♥ 한경일 <모르나봐요>
갑작스레 찾아온 가을날씨에 당황해할 수밖에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반팔티셔츠를 입고 외출을 시도했다가 2,3일 만에 달라져버린 날씨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던 날이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질거다 하고 경고라도 해줬으면 참 좋았으련만, 아무런 사전징후가 없었기에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을이건만 미처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했기에 마냥 반가워할 수반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거부할 방법이 없으니 고스란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 겁니다..
내가 아무리 아직 아니라고 발버둥을 친들 계절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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