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박강수 <팽목항>
▷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완전한 마무리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이렇게 지지부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일이든 쌍방이 다 100%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은 없을 겁니다..
어느 한쪽이든, 아니면 상호간에 조금씩, 한발자국씩 양보를 해야만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쌍방간에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씩 양보해서 서로가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 일이 어느 한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긴 세월동안 켜켜이 쌓여왔던 부조리와 비리 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만큼 그 책임자들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 다시는 같은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해야할 겁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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