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 갔다가 돌아 왔습니다.
강원도 홍천으로 갔다 왔는데 근 10년만에
계곡에 몸을 담그고.. 좋았습니다.
역시 계곡은 수영장과 달리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ㅎㅎ
무사히 다녀올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음주에 있을 제딸 채이의
2번째 생일을 미리 땡겨서 생일 파티 할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채이는 약간의 감기로 약간 헤롱 댔지만 채이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할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채이야. 사랑하고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아빠가 늘 기도할께"

신청곡은 "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