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 마지막 단락이에요
오늘을 닫는 클로징에 어울릴꺼 같네요
----- 당신이 상상했던 하루키의 목소리 처럼 읽어주세요 ------------------------------------- 바로 옆에서 말하는것 처럼.
"넌 이제 잠을 자는것이 좋겠어'하고 규찬소년이 말한다.
"잠을 자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을꺼야."
이윽고 너는 잠이든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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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오늘을 닫는 클로징. 하루키버젼
원소은
2003.11.21
조회 9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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