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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709
김대규
2022.11.08
조회 306
신청곡입니다..
▽ 지아
▽ 포스트맨, 바닐라 어쿠스틱 <나처럼 사랑했을까>
어떤 이들은 삶에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어떤 이들은 그런 목표를 세우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서 살면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말이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릴 때는 전자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후자의 말이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냥 내게 주어진 매순간순간에 최선을 다 해서 살다 보면 굳이 어떤 목표 같은 걸 정해놓는 것보다 부담은 조금을 덜 할 거라 생각이 되거든요.. ^^;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목표 같은 건 필요하긴 할 거라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게 이럴 때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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