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적,정인 <비포 선라이즈>
▷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대의 밤, 나의 아침>
해외여행을 잘 갈 수 없었던 시절에는 외국영화들을 보면서 그 나라의 멋진 풍광을 스크린을 통해서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생애 처음으로 외국에 나갔던 그때의 경험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도 없고, 지금처럼 여행관련 서적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지도 않았던 시절, 별다른 정보도 없이 무작정 외국을 나가서 고생고생하며 여행을 다녔던 기억은 정말 두고두고 있지 못 할 듯 합니다..
요즘이야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다 보니 외국여행이라는 것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 시절에 겪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추억은 경험하지 못 할 것 같기도 하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