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씨때 부터 듣던 꿈음을 아줌마되서도 함께하니 행복하네요.^^
결혼하고..세월이 흘러 아들은 7살, 딸은 8살이네요.
코로나사태로 병원에 간호사로 일하다보니 아이들은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고 간간히 영상통화만 하네요. 꽉 안아주고 싶지만 참아봅니다.
몇일전 동시책을 읽으며 동시를 썻다고 읽어주네요.
[마스크]
마스크야
내입에 찰싹 붙어서
날 보호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이제 떨어져줄래?
친구의 웃는 얼굴을
보고싶어!
신청곡은 딸애가 좋아하는 아이콘[사랑을 했다] 입니다.
최지윤 최지성 그리고 우리남편 최성오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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