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의 예쁨가득한 고운 목소리로 꼭 축하부탁드립니다.
(보통때는 퇴근길에 사연 올리고 나오면 정말 정말 좋고. 안된다해도
좋은 음악들 들으며 가니 그냥 좋은데요 이번 사연은 꼭 간청입니다.
CBS녹음 파일이 익일에 제핸드폰 파일에 저장되니 1월8일에 읽어주세요.
1월8일에 레인보우 게시판에도 다시한번 올려보겠습니다.부탁드려요)
33년지기 절친 친구의 생일이 1월 9일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아는 친구.
내친구 숙희의 생일입니다.
여자형제가 없는 저에겐 제인생 카운셀러이기도 합니다.많은시간
함께 울고 웃고 행복했네요.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작년에 코로나로 제 생일때 못 만나서 가게서 맨날 대충 밥먹는다고 친구가
10여종의 반찬과 미역국을 직접 만들어서 식지않게 퀵서비스배달을 해줬답니다.
그날의 행복과 고마움을 오늘 다시 친구에게 꿈음을 통해서 전달하고싶네요
고등학교때 너를 알았다는게 내겐 큰 행운이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숙희야 생일 축하해~^^
신청곡은 친구와 친구딸이 방탄 열혈 아미입니다.
방탄소년단 노래들려주시면 더 감사요.
(작년 생일에 보내준 집밥 반찬과 각종 디저트 사진은
지금 파일저장이 가능하면 해보구요.안되면 1월8일 방송시간에 문자로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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