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정희 <백혈병>
◁ 윤종신 <잘 했어요>
5월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올해 5월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상당히 혼란스러운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봄인데 봄 같지는 않았고, 겨울과 여름이 복잡하게 뒤섞였던 것 같은 느낌이구요..
비도 자주 내려서 겨우내 가물었던 것이 어느 정도 해갈이 된 것 같기는 한데, 제대로 봄을 느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그래도, 1년을 참고 견디면 다시 봄을 맞이할 수 있을테니 잘 견뎌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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