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영선 <가슴앓이>
◁ 한동준 <시한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한동안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까요, 아니면 갑자기 확 더워지게 될까요..
그러고 보면 겨울엔 무척 가물었었는데, 봄이 되면서부터는 비가 제법 오는 것 같은데,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이렇게 비가 자주 내리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새 5월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한해의 절반도 함께 지나가고 있구요..
반년 남짓한 시간이 더 지나면 새로운 한해를 또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도대체 내가 뭘 했나 돌이켜봐도 잘 떠오르지가 않는데, 시간은 왜 이렇게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만 가는 건지 야속하기도 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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