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쿠스틱콜라보 <너무 보고 싶어>
□ 윤종신 <잘 했어요>
간만에 환한 햇살을 보는 듯 합니다..
며칠 동안 하늘이 계속 흐려서 계속 나도 모르게 우울하게 지냈던 것 같은데, 간만에 햇살을 보니 기분이 확 좋아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3월도 벌써 절반 가까이가 흘렀습니다..
이맘때면 개나리나 진달래가 살짝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인사를 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기미가 안보이네요..
봄이 오게 되면 지금의 이 안좋은 상황들이 깨끗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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