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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98
김대규
2019.11.01
조회 149
▩ 김민종
▩ 영지, 이규훈 <행복해라>
11월이 시작됐습니다..
휴일도 좀 있고 가을느낌도 물씬 나는 10월과 겨울느낌이 진하게 나면서 연말느낌까지 있어서 사람을 들뜨게 하는 12월의 사이에 껴서 뭔가 외톨이 같은 느낌을 주는 달인 것 같다는 느낌이 있는 달입니다..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그런 느낌도 있구요..
게다가 어지간한 달에는 공휴일이 하나씩은 다 있는데, 유독 11월에는 그런 날이 하나도 없기도 하지요.. ^^;
그래서인지 저는 예전부터 11월은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도 참 많이 했었거든요..
11월이 들으면 섭섭해하겠지만..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런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가 있어서 10월이나 12월이 더 환하게 빛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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