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사정이 있어서 일을 잠시 일을 쉬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던 동안에는 며칠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간절했는데, 또 이렇게 잠시 쉬고 있으니 빨리 일을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저도 참 간사한 인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연일 문자로 날라오고, 때로는 비가 내리기도 하면서 어디 놀러가기도 애매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쉴 것 같으면 차라리 그냥 몸이 좀 고되더라도 바쁘게 일을 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해는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했구요..
입추도 지났으니, 이 무더위도 조금만 더 버티면 가을이라는 계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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