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성 <이해할께>
▣ 왁스 <부탁해요>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해서 세상을 떠나게 되는 그 순간까지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고, 생명이 없는 존재가 될 수도 있구요..
그 무수한 만남과 이별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될까요..
그 수많은 인연들 중에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영향을 준 인연은 또 얼마나 될까요..
좋은 쪽이 됐든 안좋은 쪽이 됐든 자신에게 이런저런 영향을 준 인연들도 상당할 텐데, 그 많은 인연들은 나중에 어떤 존재로 기억 속에 남게 될까요..
그리고, 그 인연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져 있는 필연적인 인연인 걸까요, 아니면 정말 우연적인 인연인 걸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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