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다들 일찍들 정리를 하네요...
홍영아
2020.01.23
조회 100
어제가지 비도 내리고 분주하더니
오늘은 제법 거리가 조용해졌어요
아마도 오늘부터 쉬는곳도 있나봐요
혼자서 이제것 열심히 달려왔는데
크게 변화는 없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언제나 처럼 즐겁게 살려구요
어차피 세상 모든게 다 내것은 아니였으니가요
웃으면서 좋게 좋게 생각하고 살려고 해요
귀한 우리 아들 올해 좋은 직장 취직해서 새로운 삶을 꾸려가 보고
귀한 우리 공주는 대학3년 미래를 생각하며 한발짝 앞서 갔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나의 반쪽은 올해 결실을 맺는 한해로 좋은 시작과
주위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우리 가정 잘 이끌어주길
바래 봅니다....
씩씩함의 대명사로 저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슈퍼 우먼이 되봅니다...

유리상자의 웃어요~~~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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