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연 올립니다..
황미경
2019.10.31
조회 101
안녕하세요~~
매번 93.9에 주파수를 맞춰두고 사는 직장인입니다..
회사분들이랑 같이 듣기 심심해서 요새는
박승화님의 입담과 겨울에 듣기좋은 목소리라고 소문내고 친구들에게 홍보도 하고 노래도 같이 듣고 있는데요~~

이제 제가 다음달이면 퇴사를 하게 되어서 지금처럼 매일 챙겨듣게되진
못하더라도 ... 공부하면서 자기관리 철저하게 할 생각이니까 그때마다 힐링도하고 위로도 받을겸
놀러오겠습니다~~ 박승화님께 정이 많이 들어서 벌써 아쉬워지네요 ~~..

저 퇴사하고도 별탈없이 잘 지낼수 있겠죠?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에서 ★벅-맨발의 청춘 신청합니다!
저랑 제 친구들이 항상 으쌰으쌰하려고 듣는 노래인데 여기서도 꼭 듣고싶어요^^

전국의 모든 직장인들 졸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박승화님도! 우리 친구들도!
우리는 아직 청춘의 반도 안갔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아자아자! 사랑해!

아 그리고 사장님께 한마디! 저희 밥은 제때제때 먹읍시다!
맨날 12시 넘어서 일거리 주시지 말라구요~~ㅠㅠ

그럼 모두 따스한 가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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