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통키타 신청해봅니다.
결혼28년차, 무릎 수술후 병실에서 우울해 하는 와이프를 위해 소확행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삼일째 신청사연 올려봅니다. 산을 좋아해 주말마다 근교산행을 하곤 했는데, 이젠 못할지도 모른다고 상심이 커서 저역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통기타로 새로운 취미를 가졌으면 합니다.56 늦은 나이기는 하지만,같은 병실에 있던 언니는 드럼을 친다는데 너무 좋다는 말을 저에게 하길래 cbs 왕 애청자인 박승화의 가요속에 신청합니다. 꼭!,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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