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30년만에 친구들2명과 저 세명이서 강원도 속초가요~
원래는 제가 가족여행가려고 호텔을 예약했는데
아쉽게도 남편이 회사에서 급한일이 생겨 가족여행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울해서 친구에게 애기했는데 그럼 우리가 가자! 그러더라구요
셋이 가자 고! 해서 내일 떠나요 푸른바다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바닷가 예쁜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여고시절 잠시 소환해서
긴긴애기를 해보려합니다
처음엔 걱정도 됐는데 지금은 설레이고 내일 좋은추억하나 만들어서
한번씩 꺼내어 추억하려합니다
박승화님 저희세사람에게 커피쿠폰 보내주세요
그 커피쿠폰마저 즐거운 애기거리가 될것같아요~
이번주말에는 셋다 18소녀가 되어보렵니다~
아 내일 노래도 하나 신청해요
옛시인의노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