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중3 여학생 입니다.
아빠가 3개월째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저는 2월에 생일이었고 아빠는 1월부터 생일선물로 기타 사줄게!! 하며 말하고 다니셨습니다. 하지만 생일이 지나도 3월이 지나도 기타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아빠가 기타로 3곡 완곡할 수 있다고 약속하면 기타를 사주겠다고 해서 저는 약속을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마음만 먹으면 뭐 하나요 칠 수 있는 기타가 없는데...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나가는 방송에 사연을 써서 이게 읽히게 되면 아빠가 꼭 기타를 사주시지 않을까 해서요:)
이 사연이 보이신다면 꼭 읽어주세요 4시가 되면 이 방송을 듣는 아빠가 제게 기타를 사주실 수 있도록 말이죠.

신청곡은 태얀 11:11 신청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