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쓰는 것을 잊었어요.
유순영
2021.03.11
조회 153

신청곡 쓰는 것을 잊었어요.
죄송해요.

처음엔 누구나 다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 맞죠? ^^*

신청곡 : 널 사랑하겠어
<유리상자>

우리 동네동물 병원에서 최 고령의 토끼입니다.
진료 갈 때마다 이별을 준비하라고 해요.
그래서 너무나 슬퍼요.

지금도 내 옆에서 음악 들으며 자는 척 하고 있어요.
다리를 음악에 맞춰 꼼지락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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