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것도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았던 청춘을 보내고 그동안 내 자신을
위한 삶보단 가족에 일부로 지내던 세월을 지내오면서 이제 조금씩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며 내자신이 하고팠던 일을 조금씩 찾아
도전하며 이루려는 희망을 가진 중년 입니다.^^
늘 음악을 좋아하며 가까이 해오면서 기타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문화센터에 일주일에 한번 수업을 들으며 노력했지만..
아이들 키우고 집안살림에 연습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신체적으로
손가락이 보통사람들에 비해 짧은 탓에 중도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보다는 작은 악기 우크렐레가 있다는 것도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보다 나이도 더 들고 좀더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때
못 이룬 나의 작은 꿈을 다시 한번 도전하며 이루고 싶습니다.
그꿈에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주시는 선물이라면 더더욱 의미가 클거
같아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두고 기억에 남기며 제 인생의 소중한 선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 도전에 응원과 선물 부탁드립니다^^
늘 편안한 방송으로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렐레) 새로운 도전을 하고픈 50대 중년입니다^^
조경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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