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님
매일 같이 사무실에서 음악 잘 듣고 있어요.
매주 목요일 마다 우크렐레 선물합니다. 라는 멘트를 들으면서
제 속의 희망이 꿈틀꿈틀 거리는것 같아요.
어릴적 통기타를 배웠지만....부모님이 너무 싫어 하셔서 조금 하다 그만두었다죠.
그리고 외국생활을 하면서 일본에서 처음 우크렐레를 접하게 되었는데..
음색이 너무 좋고 뭔가 행복한 맘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저도 꼭 이번 기회에 우크렐레를 배워보고 싶네요.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조금 더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생활에 임할것 같아...
꼭 받아보고 싶어요.
정말 별것 없는 사연에 좀 챙피하네요.
전 오늘 왠지~~~인순이선생님의 '오리의 꿈'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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