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근길을 재촉하면 4시에 집에 들어오지만 ㅎㅎ
매일 지름신이 제 발을 붙잡고 여기져기로 이끕니다.
딸아이 도시락 반찬은 또 뭐하지 ?
고민을 하고 마트에 들어서면 답이 보입니다.
장조림에 시금치 나물이면 되고
또 간식으로는 어묵탕이면 되고
오랫만에 돼지고기 구워먹지 결정은 쉽게 내리는 편인데
생각없이 가는날에는 고민고민 하다가 한시간 넘게 쇼핑만 하다 집에 오곤하죠.ㅎㅎㅎ
따듯한 음성 감성이 짙은 승화씨 목소리 들어야 살맛납니다.
장바구니 내 팽개치고 옷도 널부러져 놓고 허기를 달래며 보이는걸 입에 물고 그대로 멈춰라 !
혼자니까 뭐든 다 합니다^^
명절 앞두고 할인행사를 진행중인 동료들과 힘내려면 퇴근후에 그대로 멈추는 방법도 괸찮은 거겠죠?
신청곡 캔.내생에 봄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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