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사연입니다^^
박한나
2021.02.02
조회 193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시어머니 생신이세요♡
만약 평소 같은 오늘이라면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사진도 찍고 근처 좋은 곳에 가서 맛난 음식도 먹고 했을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들을 보며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어머니! 다음 생신때는 정말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손주들 팔짝팔짝 뛰어노는 재롱도 마음껏 보시고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아마 이 세상에서 우리 어머님같이 좋은 분은 없을거에요!
항상 부족한 며느리에게 넘치도록 큰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겨울아이-수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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