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늘 애청하는 박가속!
운전하면서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휴가은 휴가라서
마음먹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사연 미리 올립니다.
바로 평생 한 길 직장생활 은퇴를 앞두고 이제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남편!
즐겁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요즘 정원관리, 야생화에 관한 책도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평소 음악 듣기는 아주 좋아하는데 노래부르기, 악기 연주에는 재주가 없다면서
안타까움만 토해내고 있는데
승화님의 통기타 라이브를 듣고 노래 잘한다면서 자기도 통기타를
배우고 싶다네요.
통기타보다 우쿨렐레가 다루기 쉬울거 같아서 우쿨렐레 신청으로 사연을
보내봅니다. 새출발을 준비하는 남편에게 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물하고 싶어요.
신청곡= 송창식님의 선운사/ 조영남 모란동백/

[우쿨렐레] 새출발 준비하는 남편을 응원합니다
강서연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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