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가내고 쉬는날...
아침부터 아내..캐톡방에 친구들과 시끌시끌했습니다~
친구1 "어제 뒷산가서운동하려는데 무릎아파서 많이 못하고 왔어"
친구2.. ..귀챠니즘 ...전기장판켜고누워있어,
친구3 "난 이불속에서도 다리가 시려 ..너희들 안그래?
아내왈 "난 ... 아직.",
낼모레 오학년이코앞이긴하지만 평소에는 괜찮다가 기온내려가고
바람불때만 무릎 시린게 부러워할 일일까요??
그리고 작은글씨 보이지않아ㅠ 말귀를 못알아듣겠다 ~ 까지!!
결론인즉 건강할때 운동하고 잘 챙겨먹자로 아침수다를 마쳤네요~~
아내 친구들과의 아침토크방 늘상~똑같은이야기하는데도 재미나는지 낄낄깔깔...
이네요..
만나서 얼굴보며 이야기나누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 .. 모두 만나지못하니 ㅠㅠ
다음에 만나면 진짜루..맛있는거먹고 차한잔 마시자~
동창인 아내. 아내친구들과도 동창인 저도 동창모임이 그리운 겨울입니다.
낭랑18세 /슈퍼스타/말해뭐해/내게도사랑이/그대고운내사랑/네모의꿈/회상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