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동안 한직장을 다니면서 항상 93.9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리고 또 함께한 직장동료 "OR식구들"이 있어요.
코로나로 등교를 못해서 혼자있어야 함에 힘들어하는 아들딸 때문에 육아휴직을 들어갑니다.
더 일이 과중되는데 허락해주신 동료"OR식구들"들이
벌써부터 보고싶고 감사해요♡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위로를 많이 받아서 저에게는 소중한 둘입니다.
항상 하루와 일의 마무리를 가끔 노래도 불러주시는 박승화 오빠와함께했는데...
이젠 집에서 아이들과 꼭 들을려고합니다^^
사연 꼭 읽어주세요!!!!!!!♡
신청곡은 장윤정에 트위스트 입니다^^
몇년전 송년회때 저희 부서 장기자랑 곡이였거든요^^

17년동안 한직장 다녔는데 내일부터 육아휴직들어가요.
김은경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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