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이란 긴 세월을 마무리 하는 오늘~
장경순
2020.12.21
조회 123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38년이란 긴 세월을 쉼 없이 달려온
남편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날입니다.
돌아보면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을텐데 힘들다는 말한마디 없었던
남편이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우리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우리남편 수호씨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족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2의 삶은 더 멋지게 두 손 꼭 잡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

신청곡
디셈버 "언제나 사랑해" 꼭꼭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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