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연 보내봅니다.
저는 남양주에서 근무하고있는 현역 육군 상사입니다.
저희는 16:00부터 체력단련하는데요 그때 잘 듣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뿐만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연초부터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용사들이
휴가부터 시작해서 외출, 외박, 면회가 다 통제되어서
부대안에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대내에서 할수있는게 한정되어 있어
이제는 슬슬 한계에 다다르고있지만
우리 용사들 묵묵히 주어진 일에 잘해주어 고맙다 말하면서
전?후방 각지에서 고생하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만 더 참고 힘내자 말하고 싶습니다.
부대 용사들과 더불어 60만 국군 장병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유리상자"의 "그대와 함께라면"
P.S 형님 기타하나 받고싶습니다.
?????? 우리 용사들이 생활관내 낡은 기타로 여가를 보내고있는데
형님이 주신 좋은기타로 바꿔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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