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특집을 마련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25주년 생일을 축하드리고요
작은 가게에서 일해보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보게 됩니다.
저의 사장님은 두곳의 작은 의류매장을 하고 계신데요.
지금 제가 일하는곳서울엔 저와 다른 한분 둘의 직원이 있는데요.
사장님은 경기도에서 직접하고 계시고요
봄 코로나의 힘든 시기에 두사람의 월급이 나오지 않자 대출 받아서 월급을
맞춰 주셨답니다. 그것도 잠시이고 계속되는 재정난에 저희 둘이서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지요.어자피 손님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단축근무를
해서 둘이 겹치는 시간을 한시간만 한거죠. 저희가 먼저 단축근무 해서 오래도록
사장님이 버텨주셔야 저희가 오래 함께 하지요 하면서요.
두사람에게 믿고 맡겨주시다보니 주인의식을 갖고 둘이서 줄어든 손님속에서도
최대한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저희도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사태가 빨리 잡혀서 모든이들이 일상생활하면서 자영업자들도
활짝 웃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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