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은 저희 동갑내기 산골부부의 24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마니많이 축하해주실꺼죠?
28살의 피부가 뽀얀 서울 부잣집 막내 도련님과 동갑내기 갱상도 아가씨가
만나 장거리 연애를 1년4개월하고 1996년 12월 8일 일요일에 딴딴딴~~~
어느덧 52세의 아재.. 아지매가 되었네요^^*
언제나 마음의 여유와 소박함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 부부랍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길 바라면서......
신청곡 - 우리 사랑 이대로, 천생연분, 올포유, 아로하, 네버앤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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