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세상은 바다와 같습니다.
오늘도 어떤 풍랑이 일어날른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큰 풍랑이 일어날른지, 광풍이 일어날른지 알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주께서 큰 소리로 바다를 꾸짖어 주셔서 잔잔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내 인생의 선장이십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며
주의 말씀을 전파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믿음이,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내 지식 내 힘으로 살려는 하루이긴 보다는
오직 주님을 힘입어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앞에 감당할 수 없는 죄들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소금을 치듯 훈련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게 하시며
설령 목에 연자맷돌을 메고 바다에 빠져 죽을지라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게 하소서.
설령 두 손이 잘리우고 두 발이 잘리우고 두 눈이 뽑힐지라도
예수 믿는 믿음으로 구더기도 타지 않는 꺼지지 않는 불을 피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형통함을 누리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오늘 우리를 방해하려는 사람들의 소행을 기억하여 주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우리가 주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믿음의 행위를 기억하여 주셔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풍성하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오늘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서게 될지라도
찬양하게 하셔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셔서 평안을 갖게 하시며
간구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
새아침의 기도
10/25(금) 남은우 목사
2019.10.21